[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금호타이어는 독일 고급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의 B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B클래스는 프리미엄 콤팩트카로 적재공간이 넓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레저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은 물론 패밀리카로도 인기가 높다. 금호타이어가 공급하는 제품은 '엑스타 HM'으로 초고성능 타이어 트레드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안전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OE개발담당 상무는 "연구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유수 완성차업체에 OE공급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