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빛오름 전통공연예술단’은 매년 전국을 돌며 정기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 광화문에서 무대를 펼친다.
‘빛오름 전통공연예술단’은 부여세계사물놀이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대회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외부 초청 공연 무대도 선보이는 등 대내외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원 전통공연예술학과 교수는 “교수와 학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더욱 수준 높은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빛오름 공연을 꾸준히 진행해 전통 공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려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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