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피토가 준 선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중국을 강타한 태풍 피토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台州) 일대에 사는 마을 사람들은 때 아닌 '물고기 풍년'을 맞았다.
이때 잡힌 물고기들의 평균 길이는 1~1.5m로 주민들은 대형물고기를 잡고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잉어의 크기는 약 1.5m로 이는 어린 아이의 키를 훌쩍 뛰어 넘는다.
'태풍 피토가 준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기가 엄청 나네",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재밌다", "오토바이로 운반하는 아저씨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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