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해 명예감시원과 함께 유통경로까지 추적
이번 점검은 청량리수산시장 등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를 중심으로 동대문구청 보건위생과 직원과 시민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점검결과 원산지를 속여 파는 영업자는 형사고발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원산지 의심품목에 대해서는 거래내역서와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원산지를 2회 이상 미표시한 업체와 거짓으로 원산지를 표시한 업체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보건위생과(☏2127-428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