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 건강맞춤형 '홍삼 선물세트' 5종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협한삼인은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홍삼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심의환은 잦은 야근과 음주, 스트레스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체력 소모가 많은 자녀에게 효과적이다.

심의환은 동의보감에서 효능을 인정한 공진단의 주원료인 녹용, 당귀, 산수유에 6년근 홍삼분말과 홍삼농축액 및 침향을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대환(大丸)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뿌리삼은 최적의 인삼재배지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6년근 홍삼으로 제조한 것이다. 이번 추석을 맞아 양삼(良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치아가 약해 홍삼 원형 그대로 섭취가 어려운 부모님을 위해서는 목넘김이 부드러운 고순도 홍삼농축액 홍삼정골드가 좋다. 다른 원료를 일체 넣지 않고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진한 액기스 형태로 제조했다. 홍삼근 70%, 홍미삼 30%의 최적배합 비율로 만들어 홍삼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부모님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이다.

이 외에도 고품질의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천궁 등 10 여종의 한약재 부원료까지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더 정직한 홍삼, 계약재배를 통해 직접 수매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저온추출법으로 36시간 달여내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한 홍삼순액 등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