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트렌스젠더 방송인 최한빛이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한빛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서 레드아이 팀에 속해 매주 다양한 댄스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댄싱9'에서는 같은 팀 김원석과 가수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를 본 시청자들은 "최한빛-김원석 조 퍼포먼스 대박 멋있었다" "최한빛 엄청 유연한 듯" "최한빛, 김원석 씨 앞으로도 멋진 무대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한 '댄싱9'는 1.9%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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