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어디서 본 차 "3살때 타던 차 30살에 탄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어디서 본 차

어디서 본 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디서 본 차'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시절에 타던 장난감 자동차와 똑같은 색상으로 도색한 차량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는 벤츠사의 경차 '마이비'를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칠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알록달록한 색깔의 차에는 '어디서 본듯한 차', "최고의 차",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차" 등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진다.
그 이유는 이 차의 색깔이 해외에서 인기있는 장난감 차 '코지 쿠페'를 따라 했기 때문이다. 리틀 타익스(Little tikes)라는 회사가 만든 '코지 쿠페'는 미국에서 1979년 출시된 후 30여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 차로 군림해 왔다.

이 장난감은 조금씩 외형을 바꾸긴 했지만 빨간색 본체에 노란색 뚜껑을 단 기본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2008년 46만대가 팔리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코지 쿠페'는 또한 크라이슬러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벤츠 '마이비'와는 사실 먼 친척 관계인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