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손흥민, 프리시즌 3G 연속골…레버쿠젠 성공 신화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흥민[사진=정재훈 기자]

손흥민[사진=정재훈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에 둥지를 튼 손흥민이 프리시즌 세 경기 연속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울리히-하버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벨기에 2부리그 KAS 외펜과의 친선경기다.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전반 21분 팀 동료 로비 크루제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적 이후 세 경기 연속 득점행진의 상승세다. 손흥민은 14일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소속 1860 뮌헨과의 친선경기에서 레버쿠젠 데뷔 골을 넣은 뒤 18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우디네세를 상대로 추가골을 터뜨린 바 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29분까지 소화한 뒤 교체로 물러났다. 비록 레버쿠젠이 후반 2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지만 팀 내 해결사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데 충분한 활약이었다.




김흥순 기자 spor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