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비, '더 라이트하우스' 저작권료 기부… '훈훈한 선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아이비, '더 라이트하우스' 저작권료 기부… '훈훈한 선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수 아이비가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를 통해 저작권료를 기부하고 있다.

아이비는 '아이 댄스'의 첫 번째 트랙 '미싱 유(Missing U)'에 2FACE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를 그려낸 애절한 가사와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을 만들어 낸 것.
가수활동 외에도 '더 라이트하우스(The Lighthouse)'라는 필명의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비는 지난 2008년 발표된 샤이니의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 곡 '마지막 선물'과 2009년 발표된 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 곡 '디어 맘(Dear. Mom)'의 작사를 맡아 수준급의 작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아이비는 "'더 라이트하우스'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등대처럼 세상의 빛이 되고 싶다는 좋은 의미에서 시작한 일이라 필명으로 만들어진 곡의 저작권료는 100퍼센트 기부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이비는 신곡 '아이 댄스(I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