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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껌 가격 "퍼거슨 맨유 전 감독 씹던 껌값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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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껌 가격(출처 : 이베이)

흔한 껌 가격(출처 : 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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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흔한 껌 가격'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게시물은 씹던 껌이 고급 유리 케이스에 보관돼 있는 사진과 함께 그 가격이 64만달러(약 7억2000만원)에 달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씹던 껌 매물은 지난 달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올라왔다. 경매 게시자는 이 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은퇴전이자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인 맨유 대 웨스트브로미치 전에서 씹었던 껌이라고 주장했다.

껌이 보관된 케이스에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마지막 껌 - 2013년 5월 19일'이라는 소개 문구까지 적었다. 물론 이 껌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게시자는 초기 입찰가를 64만달러로 책정하면서 "낙찰금은 맨유가 설립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무리 명감독이 씹던 껌이라 할지라도 수억대의 가치를 인정받기는 힘들었다. 경매는 결국 입찰자가 나서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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