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뚝딱' 한지혜, '아슬아슬 이중생활' 이대로 끝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금뚝딱' 한지혜, '아슬아슬 이중생활' 이대로 끝나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슬아슬’ 한지혜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1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측은 촬영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몽희(한지혜 분)의 액세서리 가판대를 배경으로 한자리에 모인 몽희, 현수(연정훈 분)와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안이 벙벙한 표정의 심덕과 갑작스러운 심덕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몽희 현수의 시선은 이들의 우연한 만남이 가져올 심각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17회 예고편에서 몽희는 현수의 아내 유나(한지혜 분)로 변신해 어머니 심덕이 근무하는 보석매장을 찾았다. 심덕은 몽현으로부터 유나와 몽희가 신기하리만큼 닮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유나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몽희의 이름을 부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심덕이 몽희와 현수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리의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이중생활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인 몽희 현수 커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