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5060세대 건강을 위한 '폴리덴트 청춘콘서트' 열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다음달 22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SH아트홀에서 'GSK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는 5060세대를 위해 준비됐다. 여타 콘서트처럼 음악만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토크, 음악, 건강 등 총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5060세대 연예인들과 동세대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1부는 이상벽 아나운서와 함께 '제 2의 인생 성공토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며질 예정이다. 그는 방송인에서 신인 사진작가로, 꿈에 대한 멈추지 않은 도전으로 60대에 제 2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가정의학 전문의인 에스더 클리닉 여에스더 원장이 '시니어 몸 관리에 대한 건강토크'라는 주제로 2부를 진행한다. 평소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게 되는데 이는 치매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과 구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부에서는 포크 송의 전설로 알려진 세시봉 윤형주가 출연, 자신의 인생스토리와 함께 감미로운 통기타 음악을 전달한다.

GSK 폴리덴트 청춘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리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무료로 다음달 22일까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GSK의 폴리덴트는 의치를 상처 없이 99.9% 살균하는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과 12시간 동안 의치를 고정시켜주는 폴리덴트 덴쳐 어데시브 크림이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