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빈폴아웃도어, 캠핑제품 '글램핑 라인' 론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빈폴아웃도어, 캠핑제품 '글램핑 라인' 론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가 '글램핑 라인'을 출시하며 캠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2010년 1800억원에 불과했던 캠싱시장 규모가 올해 4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최근 트렌드인 웰빙과도 큰 접점이 있어 향후 캠핑시장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캠핑용품 '글램핑 라인'의 론칭을 통해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토털 코디네이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글램핑 라인'은 텐트, 침낭, 매트, 코펠, 버너, 랜턴 등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밝고 선명한 색감, 기술적 노하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실용성 등으로 차별화했다.

텐트는 가족단위 캠핑족을 위한 5~6인용과 4~5인용 전실 확장형 텐트,
1인-2인 캠핑족을 위한 경량텐트, 그 외 팝업텐트, 그늘막 텐트 등 총 다섯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메인제품인 전실 확장형 텐트에는 루프플라이(비, 바람 복사열 등으로부터 차단), 그라운드시트(텐트의 오염을 막고,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 망치 등 주요 구성품이 포함돼 있어 실용적이다.
'글램핑 라인'의 전략상품인 후드침낭은 상황에 따라 손쉽게 변형이 가능한 트렌스포머형 스마트제품이다. 수면용 침낭으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고,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시간에는 두툼한 아우터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라인'은 이달 초부터 수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25개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된다. 이달 말부터는 온라인쇼핑몰 패션피아을 비롯해 전국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지난해 론칭 첫 해 매출 380억원,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 70개 개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11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