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건강보험법은 지역 가입자들의 경우 주택 가격을 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추 의원은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 빚 때문에 힘겹게 살고 있는 이른바 '하우스 푸어'의 건보료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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