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한혜진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한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4일 "한헤진이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 제의를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영화 '신세계'를 제작한 ㈜사나이 픽쳐스의 두 번째 영화로 '부당거래'의 조감독이었던 한동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남자와 그 남자의 순정에 마음을 연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한혜진은 영화 '26년' 이후 차기작을 또 한 번 영화로 선택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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