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6명에게 3300만원 전달
광주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호반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관내 지역인재 46명에게 3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주선 의원은 “장학금의 의미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장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