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입사 후 주요 계열사에서 기획과 관리업무를 맡았다. 동부한농화학ㆍ동부메탈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0년부터 동부팜한농을 이끌어 왔다.
최 신임 사장은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샤니ㆍ파리크라상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회사는 "최 사장이 그간 석유화학, 농약원제, 의약품, 생활용품, 식품 등 동부팜한농과 사업내용이 비슷한 업종에서 오랫동안 전문성을 쌓아왔다"며 "B2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 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