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사건' 경찰 결정 나오자 황급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시후 사건' 경찰 결정 나오자 황급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시후 측이 서울 서부경찰서의 사건 이송 반려에 대해 반발했다.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 법인 푸르메는 25일 오후 "서부경찰서는 일방적으로 사건 이송 반려를 통보하면서 어떠한 법적인 근거도 밝히지 않고 있는 바, 법무 법인에서는 결정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부경찰서는 박시후의 사건 이송신청을 반려하고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출석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시후 측은 "적법한 사건 이송 처리 절차에 대해 이를 적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상급기관의 결정을 받아 볼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향후 대응 의지를 시사했다.

이하 박시후 측 입장 전문.
금일 오후 서부경찰서에서는 박시후씨 사건 이송신청을 반려하고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출석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저희 법무법인에 구두로 전달해 왔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위 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어떠한 법적인 근거도 밝히지 않고 있는 바, 저희 법무법인에서는 위 결정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적법한 사건 이송 처리 절차에 대하여 이를 적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상급기관의 결정을 받아 볼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지나친 억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