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GDP 성장률 7.8%.."시장 예상치 상회"
또 지난해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은 7.8%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 7.5%를 웃돈 것이지만 2011년 당시의 GDP 성장률 9.3%에 비해서는 1.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이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세계은행은 최근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8.4%로 예상했으며, HSBC의 스티븐 킹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중국 경제가 8.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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