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제일모직 빈폴의 신규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제일모직 은 15일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서 탄탄한 보이스와 준수한 외모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이킴과,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핫 아이콘이다.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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