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모두 5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주소 명판 인식 프로그램도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경기부동산 앱)을 이용해 새주소 건물번호판을 촬영하면 번호판을 문자로 판독해 해당 주소에 대한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정보를 조회해주는 서비스다.
항공사진과 연속 지적도를 중첩해 볼 수 있도록 항공지적도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전년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력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경기도 부동산포털은 2011년 2월에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35만 건의 자료 접속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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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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