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평생교육원은 소규모로 운영돼 교육예산이 부족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지속적, 전문적 교육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경기도는 교육원 설치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또 사회복지조직의 한정된 자원과 교육예산 지원 미비 등에 따른 교육 참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직무전문성 교육뿐만 아니라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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