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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허당기 가득 반전 악녀로 첫 등장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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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허당기 가득 반전 악녀로 첫 등장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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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첫 방송 후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박수진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수진은 본인의 SNS를 통해 촬영세트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2화 본방 사수에 대한 멘트를 올린 것.

박수진은 '이웃집 꽃미남'은 겉으론 치밀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허당기 가득한 반전악녀 ‘차도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차도휘’는 ‘고독미(박신혜)’의 동창생으로 독미를 세상에 숨어살게 만든 트라우마를 준 악녀다. 온라인 쇼핑몰 CEO에 걸맞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화려한 도시 여성으로 애교로 남자들을 녹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땐 서슴지 않고 육두문자도 날리는 반전 캐릭터다.
박수진은 오늘 8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의 2화 방송에 앞서, “오늘 밤 11시 tvN~! 이웃집 꽃미남 2회가 방송됩니다! 도휘의 첫 등장 마니 기대해주시와요” 이라는 멘션과 함께 하트 손을 한 애교 넘치는 직찍을 올렸다. 예사롭지 않은 패션에 자연미인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은 남성팬들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극중 이름 ‘차.도.휘’를 새겨 올린 사진을 통해 박수진의 ‘차도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수진은 지난 3일(목)에 진행된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악녀 연기가 익숙해서 부담스럽진 않다”고 솔직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극중 캐릭터와 반대로 박수진은 촬영장에서는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SNS를 본 네티즌들은 “박수진 자연미인답게 미모 돋네요!” “예사롭지 않은 패션 감감! 차도휘 패션 스타일 유행 예감!” “박수진 백치미 악녀 연기 기대되네요” “'이웃집 꽃미남'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tvN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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