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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폭설 비상근무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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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친환경 제설·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대책 강조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31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설 특보에 따른 도내 폭설 피해상황과 도로 제설작업 등 비상근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로 제설작업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라”며 “제설자재인 염화칼슘 사용 시 부작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어 “강설로 인해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방문 및 전화 통화 등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함께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전남 북부지역에 최대 24.5cm(영광)의 폭설이 내려 도로가 결빙됨에 따라 이날 새벽 4시부터 161개 노선 218개소 1526㎞에 대해 염화칼슘 234톤과 소금 323톤을 사용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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