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설·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대책 강조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로 제설작업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라”며 “제설자재인 염화칼슘 사용 시 부작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어 “강설로 인해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방문 및 전화 통화 등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함께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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