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26일 올 겨울 최고 추위…서울 영하 14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다. 중부지방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6일 아침 서울지역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 인천은 영하 13.4도, 서산은 영하 14.3도, 대전은 영하 13.6도 등을 기록중이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6도를 나타내는 등 기온이 전날보다 3~4도 낮은 영하권을 맴돌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8일과 29일에는 일시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그러나 주말부터는 다시 한파가 몰아닥쳐 새해까지 계속된다.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날씨는 맑다. 반면 27일 밤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2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청남북도와 남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김수진 기자 sj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