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감원대상은 소형차 '피아트 500' 등을 생산하는 폴란드 남부 티치 공장으로,
올해 피치공장에선 피아트 판다와 란치아 엡실론, 포드 Ka 등 35만대를 출고했다. 이는 지난해 60만대를 생산한 실적과 비교하면 저조한 것이다.
피아트사는 생산 감소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점과 근무 형태를 3교대를 2교대로 바꾸는 방안 등을 노동조합에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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