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회 양극화 완화'(61.3%), '경제 성장'(45.4%), '부동산 가격 안정'(35.3%), '사교육비 경감'(28.8%), '남북관계 개선'(18.4%), '정치권 및 국민 통합'(17.9%) 등의 순이었다.
또 차기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할 자질을 물었더니 31.6%가 '책임감'을 뽑았다. 이 밖에 '리더십'(26.9%), '청렴성'(19.4%), '도덕성'(13.8%), '포용력'(7.7%) 등이 있었다.
선호하는 차기 대통령 이미지로는 '신뢰감'(28.5%), '공정한 태도'(20.4%),' 책임감'(16.8%), '뛰어난 추진력'(15.9%), '뚜렷한 가치관'(15.2%), '기품 있는 성품'(1.8%), '탁월한 전문성'(1.2%) 등이 거론됐다. 또 가장 선호하는 차기 대통령의 이념 성향은 진보'가 37.9%로 '중도'(33.2%)와 '보수'(14.4%)를 눌렀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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