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성하(聖下)께서 트위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Your holiness, welcome to Twitter)"라면서 "바티칸과 우리의 관계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모든 곳에 평화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지 몇시간 만에 25만명의 팔로어를 확보한 교황은 8개 언어로 트위터를 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에 우호적인 페레스 대통령은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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