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PC 등 일부 업종의 국내외 수요가 감소했지만, 반도체·휴대폰 등 일부 IT 제품 수출호조와 국내 차량의 판매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가 73.9%에서 74.7%로,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가 72.1%에서 73.3%로 상승하는 등 10개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는 71.1%에서 70.8%로, 식료품은 74.3%에서 72.4%로 하락하는 등 11개 업종이 하락했다.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비율은 41.3%로 전월(41.2%)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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