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관계자는 22일 "인도네시아 블리츠메가플렉스의 대주주인 큐밧과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CJ CGV는 지난해 베트남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메가스타'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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