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22일 제1회 K앱 페스티발에서 "웹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가 유해 콘텐츠가 올릴 경우 포털의 모니터링, 신고를 통한 자정 기능, 저작권자 본인의 요청 등으로 해결이 된다"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저작권 논란이 발생했을 때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내년 1분기 출시되며 카툰, 동영상, 음악 등의 콘텐츠가 주로 거래될 전망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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