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상장된 해리윈스턴은 최고급 다이아몬드 장식류와 고급 시계로 유명한 광산업 및 소매기업으로 자원기반을 확충하고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을 늘리기 위해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FT는 설명했다.
에카티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북동쪽으로 310km,북극권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으로 캐나다 최초의 다이아몬드 광산이다.
해리윈스턴은 브라질의 광산업체 리오틴토가 에카티 지역에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 다이아빅의 지분도 40% 보유하고 있다.
한편,BHP의 지분매각은 내년초까지는 완료되지 않을 전망이다.에카티 광산 참여 파트너들이 60일 동안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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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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