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고싶다' 박유천, '강렬 등장'… '기대감 급상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고싶다' 박유천, '강렬 등장'… '기대감 급상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 배우 박유천이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유천은 8일 밤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연출 이재동, 극본 문희정, 제작 이김프로덕션) 말미 깜짝 등장했다. 극중 박유천은 한정우 역을 맡은 여진구의 성인 분량을 담당한다.
박유천은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어린 이수연에게 "울어? 나는 화나 죽겠는데. 너무 화가 나서 미치겠겠는데. 오늘만 기다린다. 오늘만. 나 이러다 돌겠다"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박유천의 애절한 눈빛과 슬픔 가득한 표정 연기는 그가 향후 윤은혜(이수연 역)와 그려낼 가슴 시린 사랑을 예고한 것. 두 사람이 그려낼 아픈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앞서 박유천은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고싶다'는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과 그에 얽힌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



황원준 기자 hwj10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