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웅진
웅진
0168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70
전일대비
32
등락률
+2.58%
거래량
2,120,317
전일가
1,238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재계서열 5위 포스코·아모레·에코프로 등 20곳 한경협 가입…'외연확장' 본격화[오늘의 신상]'샤브샤브 맛집' 손잡은 이마트24, 간편식 4종 外
close
와 극동건설의 기업회생 최고책임자(CRO)가 결정됐다.
22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웅진홀딩스 CRO로 우리은행 전 부행장 출신 김종식 씨(57)를, 극동건설 CRO에는 신한은행 지점장 출신 김영주 씨(55)를 각각 내정했다.
재판부는 채권단이 추천한 복수의 CRO 후보들 중 면접을 거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김종식 전 우리은행 부행장은 1981년 상업은행 입행 후 국제부, 종합기획부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우리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와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2008년 퇴임 이후에는 STX 사외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극동건설 CRO로 내정된 김영주씨는 1982년 조흥은행에 입행한 후 여의도 금융센터장, 일산금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이들은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회생절차 전반을 맡게 된다. 채권단은 CRO가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를 견제하고,
코웨이
코웨이
0212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6,4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89%
거래량
352,358
전일가
55,9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웨이, 1분기 영업이익 1937억원…전년대비 10% 늘어[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K인구전략][클릭 e종목]"코웨이,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목표가 6% ↑
close
의 조기매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