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닷컴오픈 2라운드서 4언더파, 선두와는 아직도 8타 차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르틴 코드벌골프장(파71ㆍ736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작성했다.
선두권에는 맬린저에 이어 빌리 호셸(미국)과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4타 차 공동 2위(10언더파 132타)에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4타를 줄여 공동 30위(4언더파 138타)에 자리잡았다. 상금랭킹 130위로 역시 내년 출전권 확보를 위해 갈 길이 바쁘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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