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라파랭 상원부의장을 환영하며 "한국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하게 가까워지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원자력 기술 분야에 있어서 프랑스의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어 "한국과 프랑스는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관계가 긴밀해져 상호 교류와 투자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라파랭 상원부의장은 이날 강 의장에게 장-피에르 벨 프랑스 상원의장 명의의 공식 초청의사를 전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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