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재외동포위원장 김성곤 의원 ▲공동여성위원장 김상희·유승희 의원 ▲장애인위원장에 박은수 전 의원 ▲국민통합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최경환 행동하는 양심 상임이사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캠프 부대변인단도 발표됐다. 부대변인으로 이훈 국민의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허동준 전 민주당 부대변인, 이현철 경북도당 전 사무처장, 이헌태 대구매일 전 정치부 차장, 황대원 전 독일 국제 리더십 아카데미 한국대표 등이 합류했다. 아울러 임찬규 민주당 사무부총장, 노식래 전 박원순 서울시장 선대본 부대변인, 황우철 전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조직국장, 송창욱 문재인 경선 캠프 공보팀장 , 허영일 전 민주당 당 대표 언론특보, 김혁 전 한국일보 경제부 차장, 정명수 민주당 전략지원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외신 대변인으로 신지연 미국 뉴욕주 변호사가 활동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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