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채권운용과 영업에 대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채권사업본부를 채권운용본부와 채권영업본부로 분리하고, 채권운용본부내 채권운용부와 채권상품운용부를, 채권영업본부에는 채권영업부, 채권금융부, 채권마케팅부를 편제키로 했다.
아울러 신용공여 제도 기획 및 운영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리테일부문내 PL(퍼스널 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상품관련 기능 집중을 통한 효율적 고객지원을 위해 온라인사업본부내 해외상품부를 신설했다.
이어 이창용 채권영업본부장을 이사대우에 신규 선임하고, 정항기 PL사업본부장, 장성수 채권운용본부장(채권상품운용본부장 겸임)을 각각 전보 조치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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