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은 22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산이나 호주산 등의 밀 평균가격은 1t에 1350엔 오른 5만130엔이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밀을 안정되게 공급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수입하고 구입가격에 일정한 금액을 더해 제분회사에 파는 구조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밀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7월 이후였기 때문에 평균 인상폭은 3 %에 그쳤다.
농수산성은 “미국이나 캐나다산 밀 재고 수준은 안정돼 있으며, 이대로 상승이 계속 될지 시세를 주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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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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