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4개 특성화고 참여, 하반기 동안 채용 희망기업 모집
지난해 7개 특성화고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성동구는 올해 참여 학교 규모를 서울시내 14개 특성화고로 확대, 취업 지원, 인성 강화 등을 위한 컨설팅과 취업역량 경진대회 개최 등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참여자격 제한은 없으며 특성화고 학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채용 가능 분야는 제조 IT 패션 기계 유통 일반사무 등 전 산업분야에서 가능하다.
또 채용 희망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통해 최대 1년간의 임금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지난 7월 13개 특성화고의 준비된 인재들과 고졸 구인기업들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성동구 특성화고 명품인재 한마당’ 행사를 개최,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PR과 일자리 매칭을 극대화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동구 일자리정책과(☎2286-638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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