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 담쟁이포럼’ ‘내게 힘이 되는 나라’ 선거캠프 출범식…대전·충청권 세몰이 본격화
문 후보는 오전 11시 대전시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대전담쟁이 포럼’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권에서의 표심잡기에 들어간다.
‘대전 담쟁이포럼’은 토론으로 지역의 대선의제를 잡고 시민, 지지 세력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꾀할 예정이다. ‘대전 담쟁이포럼’은 정권을 바꾸기 위해 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와 같은 역할을 맡겠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같은 날 오후 3시 한남대 법대 2층 세미나홀에선 김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전지역 선거캠프 출범식을 갖는다.
대전지역 대선캠프의 경우 서민을 위한 정치실현에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총괄책임자(본부장)를 빈자리로 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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