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어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여러 회원분들과 사정연(사회정의연합) 여러분께도 티아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깁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 것에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티진요 여러분과 사정연 여러분의 대표를 만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영에 대해서는 "어떤 기획사에 가든 어느 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던 저는 훌륭한 랩퍼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화영이의 앞으로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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