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모바일푸시투토크 시스템 개발업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1만550원(+3.43%)으로 엿새 만에 반등했고, 이달 24일 공모 예정인 IR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9550원(+4.95%)으로 반등했다. 심사 통과 기업인 보호필름 제조업체 코이즈가 1만400원(+4.00%)으로 올랐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5만8500원(+1.74%)으로 사흘 쉬고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 세메스가 19만7500원(-0.50%)으로 이틀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니지어링이 25만5500원(+0.59%)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1만2900원(+0.78%)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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