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과 협약 맺고 직원·승객에게 값 깎아주며 옛 명성 되찾기…9월엔 ’천안명물 호두과자축제’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천안옛날호두과자는 최근 천안역과 역세권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설·추석 등 철도 대수송기간 고객맞이 사은행사, 레일데이(매달 11일) 행사 공동 진행 및 호두과자 지원, 사회적 약자 대상 ‘해피트레인’ 진행 때 호두과자 지원도 한다.
협약식은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콘셉트로 한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쪽 의견이 맞아떨어져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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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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