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처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씨가 임신 중인 자신의 동생을 두고 불륜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부인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내용은 네티즌 사이에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신상명세가 이미 널리 퍼진 상태다.
이와 관련해 구단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힐 때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구단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알지만, 어떤 법적인 판단이 나온 건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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