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창립 31주년 맞아 청렴경영 최우선 강조
공단의 임·직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한다. 또 위반시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 조치도 감수할 것을 약속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한다.
공단은 지난해 한 번의 금품향응 수수만으로도 해임 이상의 징계로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e-감사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공단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창립 제31주년을 맞는 공단은 전체 사망자수 4500명, 사업용 사망자수 750명 이하라는 사고감소 목표를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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