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분단 현실을 체험하지 않고 국방경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리더십을 갖기는 어렵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는 국방을 책임지는 리더십이 요구된다"면서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은 제가 말한 인간적 리더십이나 사람향기가 나는 리더십에 포함돼있다"고 주장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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