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창립돼 국내 식품과학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 온 대표적인 식품 학회다.
타가토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은 감미료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커피와 주스 등 음료수에 설탕 대신 타 먹으면 자연스럽게 단 맛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혈당 때문에 단 맛의 즐거움을 포기했던 계층이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1.5kcal/g으로 설탕의 1/3 수준, 당뇨 환자들이 걱정하는 GI(Glycemic Index:혈당지수)는 3으로 설탕의 단 5% 수준이다. 가장 큰 장점은 식후 혈당 상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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