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의 먼 거리 중학교 배정을 막기 위해 중학교 일부 학군 및 구역을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중학군 가운데 4개 구역을 묶은 1중학군(대부분 장안구 지역)의 1구역을 2개 구역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중학군의 구역은 모두 5개로 늘어나게 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또 그동안 구역이 나눠져 있지 않던 3중학군(대부분 팔달구 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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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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