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최범기 강릉상공회의소 회장(동해상사고속 대표이사), 안계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최잔희 창영운수 대표이사, 유재영 신한은행 강릉중앙금융센터장 등 20여명의 강릉지역 기업인과 법제처 국민불편법령개폐팀 담당자도 함께 참석했다.
아울러 "LED 제품의 고효율 인증제도 시험항목 기준이 현재 중소업체의 기술수준과는 거리가 있다"며 "시험항목 중 연색성 지수를 KS인증의 수준으로 낮추는 등 고효율 인증 시험항목의 기준을 중소기업 현실에 맞게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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